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로페 리들 (문단 편집) == 기타 == 작중 대사가 한 마디도 없다. 마법을 쓰려고 하는 장면에서도 대사가 없었고, 그녀가 무슨 말을 했다는 이야기도 다른 사람의 증언을 통한 인용으로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그녀가 어떤 성격을 가졌는지는 단편적으로밖에 추측할 수 없다. 작중에서 언급되는 메로페의 외모는 힘없이 늘어진 긴 머리카락, 창백해 보이는 평범한 얼굴, [[사시(질병)|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는 두 눈]]으로 묘사된다. 그녀의 얼굴을 본 해리조차 리들과 메로페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할 정도. 훗날 볼드모트를 낳기 전에 찾아간 고아원에서조차 메로페의 배경과 정체를 전혀 모르는 고아원 원장이 '자신의 아이가 아버지를 닮았으면 좋겠다.'라는 메로페의 말을 듣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이해가 갔다, 그 여자는 결코 미인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현실적으로 박색에 가까운 외모였을 가능성이 높다. 팬아트에선 대부분 위축된 모습으로 나오지만, 톰 리들 시니어가 그녀를 사랑했다는 if 노선에선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덤으로 분명 원판은 미녀가 결코 아님에도 미녀처럼 묘사하는 팬아트도 있다. 영화판에선 곤트 일가가 통째로 잘리는 바람에 언급만 있고 등장이 없다. 작가인 롤링에 따르면, 만약 메로페가 살아있었고 톰 마볼로 리들을 잘 양육했다면 지금과는 다른 미래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그가 볼드모트가 된 것에는 주 양육자가 되어줘야 했을 메로페가 그를 낳자마자 죽어버려 양육자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한 것, 메로페가 리들을 만든 과정과 아버지가 집안에서 부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의 원인이 메로페라는 것 등도 분명 영향을 줬기 때문. 아버지와 오빠가 있었을 당시엔 제대로 된 교육도 못 받고 스큅 수준이었다지만 혼자 남아 해방감을 느낀 것이 재능 개화에 영향을 주었고, 열악한 상황에서도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 톰 리들을 사로잡은 것을 보면 재능이 없는 편은 결코 아니다.[* 진짜로 재능이 없었다면 아버지와 오빠가 사라져도 메로페는 그냥 스큅과 엇비슷한 수준에서 남아야 정상이었다.] 아들은 아예 불세출의 천재인 걸 보면 곤트 가에 흐르는 살라자르 슬리데린 혈통의 영향이 모자에게 짙게 나타났다고 보는게 타당할 듯.[* 작중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는데 바로 [[네빌 롱바텀]]으로, 호그와트 입학 전에는 거의 스큅 취급에 계속 열등생이었지만 부모님의 원수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가 탈출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무서운 속도로 실력이 늘어 해리가 가르치던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 중 한 마법은 헤르미온느 다음으로 빨리 배울 정도였다.] 거기에 더해 슬리데린의 후손인 만큼 파셀마우스인 것은 당연지사지만 작중의 묘사를 보면 알아들을 수만 있는 정도인 듯. [각주] [[분류: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